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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겨울만 되면 예민해지는 피부때문에 고민이 많은데요.
평소 쓰던 화장품인데도 따갑게 느껴지고,
아침에 화장 잘 먹었다 싶어도 오후 되면 각질이 올라오고요.
그래서 요즘 SNS 보면
“이거 해보니까 확실히 다르다”
“겨울엔 이거 꼭 하세요”
이런 관리법들이 계속 눈에 띄더라구요.

그런데 막상 따라 하려면
이게 진짜 피부에 좋은 건지, 그냥 유행인지 헷갈릴 때도 많아요.
그래서 오늘은 SNS에서 자주 언급되는
겨울 피부관리 방법들 중에서
✨실제로 효과가 있는 4가지 방법✨ 알려드릴게요.
1️⃣ 알로에젤 듬뿍 바르고 거즈로 덮어두기

이건 정말 많이 보셨을 거예요.
알로에젤을 얼굴에 두툼하게 바르고 거즈나 화장솜으로 덮어두는 방법이요.
이 관리의 핵심은 생각보다 단순해요.
수분을 피부에 많이 올려주고,
그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잠깐 붙잡아두는 거예요.
알로에젤은 수분 함량이 높고 자극이 적은 편이라
겨울처럼 피부가 예민해졌을 때 쓰기 괜찮은 아이템이에요.
여기에 거즈를 덮어주면
피부 위에서 수분이 금방 증발하지 않고 조금 더 오래 머물 수 있어요.
다만 한 가지는 꼭 기억하셔야 해요.
알로에젤을 바른 상태로 완전히 말리면 안 됩니다.
젤이 마르면서 오히려 피부 수분을 같이 가져갈 수 있거든요.
10~15분 정도만 하고,
마무리는 꼭 크림으로 해주세요.
이게 생각보다 차이가 큽니다.
2️⃣ 토너팩 대신 에센스팩

예전에는 토너팩 많이 했는데,
요즘 SNS에서는 에센스나 앰플을 적신 팩이 더 자주 보여요.
이유는 간단해요.
겨울에는 물만 주는 관리로는 부족하기 때문이에요.
토너는 수분 공급에는 좋지만,
그 수분을 붙잡아줄 성분은 상대적으로 적은 경우가 많아요.
반면 에센스나 앰플에는
히알루론산, 판테놀, 세라마이드처럼
수분 유지에 필요한 성분들이 더 많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죠.
그래서 요즘은
화장솜이나 얇은 거즈에 에센스를 적셔서
볼이나 눈가처럼 특히 건조한 부위에만 올려두는 분들이 많아요.
전체 얼굴에 다 할 필요는 없고,
건조한 부위 위주로 짧게 해주는 게 훨씬 부담이 적어요.
3️⃣ 세안 후 물기 남긴 채 바로 크림 바르기

이건 정말 기본인데도
막상 안 지키는 분들이 많아요.
세안하고 나면
수건으로 얼굴을 완전히 닦고,
한참 뒤에 스킨 바르시는 경우 많죠.
그런데 겨울에는 이 습관이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들 수 있어요.
피부에 남아 있던 물기가 증발하면서
피부 속 수분까지 같이 빠져나가기 때문이에요.
세안 후 얼굴에 물기가 살짝 남아 있을 때
바로 크림을 발라보세요.
크림이 그 수분을 잡아주면서
보습 지속력이 확실히 달라집니다.
토너 여러 번 덧바르는 것보다
이 방법이 더 효과적인 경우도 많아요.
4️⃣ 크림에 오일 한 방울 섞는 겨울 레이어링

겨울에는 아무리 수분크림을 발라도
뭔가 보호가 안 되는 느낌 들 때가 있어요.
이럴 때 SNS에서 자주 나오는 방법이
크림에 오일 한 방울 섞어 바르기입니다.
겨울 피부는 수분도 부족하지만,
피부 장벽을 이루는 기름 성분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요.
오일을 소량 섞어주면
피부 위에 보호막이 하나 더 생기는 느낌이라
찬 공기나 난방 바람에도 덜 흔들려요.
여기서 중요한 건 정말 한 방울만이라는 점이에요.
오일 많이 바르면 트러블 나거나
화장 밀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요.
손바닥에서 섞어서
얼굴을 문지르기보다 눌러주듯 마무리해보세요.
✔️ 해브어굿 정리
SNS에서 핫한 겨울 피부관리 방법들은
막연한 유행이 아니라
겨울철 피부 환경을 개선해주는 방법이 많아요.
다만 중요한 건
모든 걸 다 따라 할 필요는 없다는 거예요.
내 피부 상태에 맞는 것만 골라서
조금씩 적용해보는 게 가장 좋아요.
겨울 피부관리는
더 바르는 게 아니라
덜 자극하고, 잘 지켜주는 관리에 가깝습니다.
천천히, 부담 없이.
그게 겨울에도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는
가장 현실적인 방법이에요.